미국에서 이영화를 어제 보았습니다^^ 홀리데이 시즌이라 극장에 사람이 꽤 있었지만 자리는 빽빽히 차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이 영화에 초호화 캐스팅(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맷데이먼,줄리아 로버츠등등)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가 재미있을거라는 예감이 들었는데 그 예상은 절대 빗나가지 않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는 카지노를 털려는 생각을 갖고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그리고 미국 전지역에서 11명의 자기들과 동참할 사람을 찾아내고 그들의 임무는 시작됩니다.조지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는 이 영화에서 명콤비로 나오고 멋진 정장을 쫙 빼입고 나오는데 여자라면 무조건 반할것입니다.맷데이면은 영화 전체에서 보면 조연에 불과하지만 맷데이먼과 11명의 동업자들이 카지노 털이 중심인물들이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들이고 매우 재밌는 인물들입니다.줄리아 로버츠는 조지 클루니의 전 아내역을 맡았는데 조지 클루니가 털려는 카지노의 사장과 사귀고 있으나 나중에는 조지 클루니가 자기를 진정하게 사랑한다는것을 알게 되지요.. 호호호 이것은 영화로 직접보아야 빛나는 영화지요..왜냐면 스티븐 소더버그 이영화의 감독은 범죄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으로서 작년에 트래픽이라는 영화로 아카데미 상도 받았져^^이번 영화는 영화상영내내 카지노를 터는과정이 박진감이 넘쳐 관객들을 숨을 못쉬게 합니다..(미션 임파서블 만큼이나)초호화 캐스팅들의 연기와 매력도 볼거리입니다.오션스 일레븐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