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는 홍콩영화를 참 좋아했었는데..
점점 커갈수록.. 영화를 많이 접하면 접할수록..
홍콩영화가.. 조금은 허술하고.. 내용이 없어서리..
잘 보지 않게 되었다..;;
글애뚜 지금껏 꾸준히 사랑받는.. 액션영화!!
나도 워낙에 액션영화는 좋아라 하는 편이여서..
그리고 내가 좋아라 하는 배우가 나와서리..
결국에는 보고 말았다..
근데 정말이지.. 여전히.. 영화는 허술하다..
그저 볼만한것은 액션밖에 없었다..
도대체 영화의 배경은 언제인지..
미래 같기도 하고.. 핸드폰을 보면.. 현재 같기도 하고..
또 건물이나.. 사람을 보면.. 옛날 배경같기도 하고..
도통 알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치한 스토리는 변합이 없었다..
항상 정의감에 똘똘뭉친 사람들..
그 속에 연약한 여자 한명은 꼬옥 끼고..
그들중에 한명과 사랑에 빠지고..
하지만.. 그냥 호감만 나타낼뿐..
애정씬은 거의 안 나온다는거..
그리고 중간에는 타격을 받다가..
끝날때는 항상 그들이 이기고.. 해피엔딩이라는거..
정말이지.. 너무 뻔~하다..!!
요즘은 이런영화 잘 안 통하는데..
너무 내용이 많아도.. 싫어하지만..
반대로 너무 없어도.. 뻔하게 생각하고..
흥미를 잃어버린다..
암튼 내가 좋아하는 사정봉이라는 배우가..
나와서.. 그라도 실컷 볼수가 있어서.. 좋았던.. 만족했던..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