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우리나라 말과 요즘 대세를 이루는 줄임말에 대해 풍자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코메디를 가미한 드라마적 분위기라 생각하며 감상했다.
스토리와 감동도 아주 적절한 듯 하다.
요즘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강강추는 아니더라도..
추천할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스트레스에 떠 밀려 사는 현대인들에게 웃음을 날려줄 만한 영화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