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가 픽션인지 논픽션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천재 살인마의 천재적인 살인 기술(?)을 기대한 나에게 실망감을 준 조금 황당한 영화인건 확실하다.
어릴적 독일군들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가족들을 보고
그들에게 복수해야 겟다는 복수심을 불태우며 삶을 살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숙모인 공리를 만나고 그에게 위로 받으며 살다 복수복수 알복수를 실행한다는 줄거리..
동양인인 공리를 만나면서 어설픈 동양적인 분위기가 나는데...
천재 살인마에 어울리지 않게 총으로 빵!!
칼로 휘~익 그어대머
너무나 싱겁게 살인을 일으키는 내용에서 적지 않은 실망이 들었다.
쏘우 처럼 살인의 실행에 복선과 반전 등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겠나 하는 아쉬움이..
내 글이 꼭 살인에 목마른 사람같은 기분이 든다면 오해마시길~
다만 기대에 어긋난 영화에 대한 평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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