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분 앞의 미래만 볼수 있는 남자, 허나 사랑하는 여자 제시카 비엘에 관한것은
마음 먹기에 따라 미래보는 시간이 늘어난다.
2분후 여자의 반응을 안다면 이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작업은 100%성공일것이다.
(무척 부러운 장면이었음.)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리스트를 잡기 위한 스토리인데, 엔딩씬에서 좀 의아한점,
여자친구가 스토리에서 빠진다면, 단 2분만 보는 미래로 가능할까?
니콜라스 케이지의 한국인 아내 앨리스 킴이 카메오로 나온다는데, 아마 첫 장면
에서 동양인 커플중 여인이 아닐까?
자신의 아내의 나라 한국을 한컷 집어넣어주는 제작자 케이지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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