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정신에 고지식하리 만큼 FM 대로만 실행하면서도 여러차례 범죄 검거의
수훈과 공로로써 공로상까지 탄 니콜라스 엔젤 순경이
너무나 특출나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의 기회까지도
막는 것 같아 경사로 승진시키면서 영국 시골마을 경관으로
좌천아닌 좌천식으로 범죄율 제로라는 일명 모범마을에 발령을 받게 된다(본인의 의사는 아닌데).
이 마을은 올해도 모범마을로 선정되기 위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단순 사고로 처리하는데.....
여기에는 뭔가 미심쩍고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판단한 니콜라스 경사는
사건의 전모를 마을 경감의 아들 대니와 파트너가 되어 파헤치고자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 등 코믹스런 액션과 스릴이 한테 어울어져
보는 이들을 맘껏 웃게 하고 통쾌하면서도 화끈한 액션은 스트레스를 확 떨쳐 버리게 만든다.
화끈한 액션을 좋아하시는 액션광(나 역시 블럭버스터, 액션광이지만서도)이라면
꼭 놓치지 말고 챙겨 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2007. 5. 8일 어버이날 UIP시사실 시사회장을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