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의 우리 나라 전통 영화 한편이 날개를 핍니다.
우리 가락 우리 소리를 담은 이 영하는
또한번 우리의 심금을 울립니다.
남남이 남매로 살면서
서로에게 알수 없는 애틋한 마음이 생기면서
소리와 장단이 되어 만남을 키워가는데
사랑을 누나로 불려야하는 현실을 이기지 못하고 방황을 하게되고
남은 누나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님이 되어 돌아다닌다는 소식을 듣고
누나 아닌 사랑을 찾아 떠나는데
이제 그는 그녀의 사랑이 되어 눈이 되어
서로의 사랑을 소리와 장단으로 모든이의 가슴에 울려퍼지제 된다
마침내 사랑을 이루어지는 것인지
오정애의 가락은 여전히 가슴을 울리며
우리의 소리가 얼마나 좋은지 일깨워준다
또한번 히투쳐야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한국영화 화이팅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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