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스토리에 유치한 내용
첨부터 별 기대없이 봤지만
그냥 딱 그정도의 영화였다.
"마그로나르도"
일본인 친구에게 발음을 부탁했을때
진짜 이렇게 얘기해서 웃었던 기억도 나고...
외국인들이 우리말을 배울때
사자성어나 "손님받아라" 같은 난해한 말들을 이해할 때영화 속 상황 같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공감이 갔다.
그냥 가볍게 웃고 볼만한 영화이다.
관람 포인트를 찾자면..
박기웅 보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