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그려져야하는
가족영화가 어쩜 하나같이 슬픈건지
거기다가
어쨌든 시작도 불건전하다
돈으로 시작된 자식과의 동거
첨엔 귀찮아 하다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받아보는 관심에
점점 사랑을 느끼게 되는순간]
뭔가 지속적일수 없다는
전개가 가슴아프지만
너무 뻔한 스토리가 아니가 한다
사랑을 하면서도
같이 할수 있는 건 없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