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감독의 처녀작이라 할 수 있는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시인이자 영화 감독인 유하 감독이 자신의 시집 이름을 따서 만든 영화로 알고 있다...
이후에 발표된 유하 감독의 작품들이 잘만 들어진 작품들이기에 이 영화는 사실 그 후속 작품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작품이다...
다만 엄정화라는 배우가 처음 출연했다는 의미가 있고... 신해철이 처음 ost작업을 했다는 의미도 잇고...또 나름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말하고 싶다...
유하 감독의 처녀작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기본은 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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