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했다고 우리도 변해야 할 필요는 없어. 멋대로 변한건 시대라구.
어두운 곳에서 하루종일 있는 것이 일인 줄 알았는데, 웃으며 춤추는 것도 일이였어.
그 아이들은..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세상을 가져오리라고 생각해요
이상일감독님의 전작들에 비해 이번 영화는 굉장히 조용하고 감성적이었다.
단지, 너무 급반전되는 상황들의 연속이라 아쉬운점이 있긴하지만..
그.러.나.
귀여운 사투리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정말 미워할 수 없는 배우 아오이유우때문에...
마지막 아오이유우의 훌라춤을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완소영화임에 충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