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정말 대본보는 안목이 점점 낮아지는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ㅡㅡ;;
좋아했던 팬으로서 차기작을 늘 기대했었는데..
이번 영화 정말.. 보지 말 것을 후회 할 정도,,.ㅠㅠ
우선 스토리는 들어보면 괜찮을 듯 하나..
글쎄요.. 과연 뭘 의미하는건지.. 그리고 그렇게 무시무시한 악당들이 어찌그리 힘 없이 무너지는지..^^;;
여자 주인공의 역할도 그다지 의미를 모르겠고,,,
아버지를 잃고 슬퍼한 그의 표현이 넘 약하게 나와있던것도,,
그리고 그들의 연계가 너무 약해서 안타까웠어요..
가끔씩 툭툭 튀어 나오는 영상들이 볼거리기가 되긴 했지만..
탄탄치 못한 그들의 구성을 덮기엔 많이 부족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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