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문가인 폰다 가문 출신으로 오스카와 골든 글러브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연기뿐 아니라 제작,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피터 폰다는 1961년 데뷔작인 브로드웨이 연극 [BLood, Sweat, and Stanleypoole]로 뉴욕 비평가 협회로부터 격찬을 받았고 DanieL Blum TheaterWorld Award와 New york Critics CirIcle Award에서 신인상을 수상하 였다. 1963년 [Tammy and the Doctor]의 로맨틱한 주역으로 영화에 데뷔하 여 1969년에는 직적 제작하고 공동 각본을 맡아 데니스 호퍼와 좋은 팀웍을 보여준 인디 영화 [이지 라이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하였다. 1997년 [율리스 골드]에서 과묵한 양봉가 율리 잭슨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피터 폰다는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과 뉴욕 비평가 협회살을 수상하고, 오스카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피터 폰다는 <고스트 라이더>에서 단순한 악역으로 머물지 않고 ‘메피스토펠레스’란 역할에 예리하게 접근하여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3:10 투 유마>에서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뇌리에 남는 대사와 연기로 눈을 뗄 수 없는 노련미를 분출하고 있다.
FILMOGRAPHY <고스트 라이더>(2007) <오션스 트웰브>, <율리스 골드>(1997) <두 여인>(1971) <황금연못>, <이지 라이더>(1969) <라운더스>(1965)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