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비디오로 봤다 800만이라면 엄청난 숫자다 거의 기록이라 할수 있다 그만 큼 많은 사람들이 봤고 흥행도 대박이고 성공한 영화란 얘기다 그런데..실상은 너무 하다 이런 영화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봐야만 했는가 이런 영화에 800만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어울리는것인가 솔직히 너무 잔인하다 잔인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다 보여주는데 이건 감독이 뭔가 착각한 것 같다 이건 호러물이 아니다 무조건 다 보여준다고 효과가 극대화 되는건 아니라는 것이다 슬프다..한국 영화의 현실이... 하지만 결국 나는 보고 말았다.. 단지 한국 영화라는 이유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봤고 재밌다는 말을 들어서 궁금해서라도 꼭 보고 싶었다.. 과연 당신들은 이런 영화를 진정 추천한단 말인가? 이게 우리나라 영화의 현실이라니..정말 안타깝다 앞으로도 얼마나 이런 저예산 영화들이 많이 나올것인
가...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한국은 참 영화만들기 쉬운곳이다 이렇게 돈도 별로 안들이고 소재만 가져다 써도 대박을 터트릴수 있으니... 젠장 이제 한국영화는 정말 보기 싫다 그래도 보겠지..한국영화란 이유때문에.. 보고나선 항상 후회하겠지 감독들보다...관객들 각성하라!!!!!!! 아무영화나 다 흥행 시켜주고 이딴식으로하면 한국영화 질은 계속 더 떨어진다 영화 가려서 보자..한국영화라고..제목 멋잇다고 다 보지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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