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이벤트는 사람이 넘 많은 관계로 멀리서 지켜보아야 했지만 생각보다 작은 체구에 놀랐구 핸섬한 모습에 다시 놀라구.. 같이 온 여자 친구때문인지 싸인도 많이 해주구 악수도 많이 해주는듯.. 감독또한 인상적 이었구.. 극장안에서의 무대인사중 연신 다정함을 과시하는 톰ㅋㅋ.. 여배우의 스페인 인사말도 색다른 느낌이었구..
영화는 오픈 유어 아이즈란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인데.. 원작에는 못 미치는듯.. 두시간이란 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는 않을 만큼의 재미는있는듯..
감독의 말로는 이 영화 속에 숨어있는 보물?..아마도 퍼즐식의 .. 장면을 찾아내는것이 미국에서는 유행이라고 하는데.. 한번 ..두번..세번..볼수록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나?....
무비스트에서 첨으로 시사회에 당첨되어 본 영화이기에 ... 그것만으로도 무비스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