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라는 한 남자가 아버지의 생명을 두고
악마에게 영혼을 팔게 되는데,
(사실 영혼을 판게 아니라, 어쩌다 뺏기게 된거다-_-ㅋ)
그 이후로 쟈니는 죽지도 않고 다치지도 않았다.
수십년 뒤, 악마가 다시 나타나 악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드는
블랙 하트를 처치하라는 명을 내린다.
내용이 지루했는지, 중간에 졸릴뻔 한거 겨우 참고 봤다.
살짝 웃기기도 하고, 조금 놀라기도 했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감탄을 한건 역시 CG!!!
그래픽은 정말 최고최고!!
한가지 안타까웠던건,
샤방했던 청년시절의 쟈니가 어쩌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됐을까....하는..
그 샤방청년 피부도 좋고 디게 잘생겼었는데...
살짝 톰 크루즈 삘??ㅋㅋ
뭐....그거 하나 아쉽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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