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범벅이 됬던걸로 기억되는 시사회다..... 난 좌석에 앉아서 하는 그런 기자회견같은건줄 알안는데..... 어쨌든 나보다 작은 탐도 보구 사람들에 이끌려 쉽쓸려 시사회장까지 가서 영화를 보고......
영화 내용으로 가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단어와 함께 시작하고픈.... 오픈유어 아이즈.......오픈유어 아이즈.......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되는 이 영화는 상당히 내 생각으로는 현란한 약간은 엑설런트 어드벤처와 데블스 에드버킷.......빽투더퓨쳐씨리즈와 함께 현실과 미래와 과거를 아주 잘혼합한 영화로 남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쨌든 결과는 마지막을 보면 모든것이 아주 쉽게 이해되는.
탐크루즈가 출연한 최근 영화가 바닥을 기면서 어쩔수 없이 내한홍보를 하나부다....역시나........온갖 뻥을...다 해가면서 나를 위해 웃었다느니.......--엄니 친구 아부지 아는 사람온갖 사람한테 해데면서 자랑하던 그 사람은 이제 열렬한 탐크루즈의 팬이 될듯싶다. 탐크루즈를 잘 알지 못하던 모든 사람들이 외치는 한마디...."왜저렇게 작아. 안보이자나.".....난 그져 멀찌감치 뒤에서 웃을수 밖에 없었다. 서로 악수 했다고 싸인받았다고....고래고래소리치며..쓰러지는걸 참으며 악수했다는둥..그러면서 전화기에 대고 수다떠는 사람들한테는 이 영화가 그 어떠한 영화보다 오랫동안 괜찮은 영화였다고 기억될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영화를 봤다. 과학이 발달한 사회에는 이런것도 가능 할 수 있을까.....하는. 지금 MBC에서 하는 미션1보다는 못해도 비슷하지 않을까.... 별표4개 까지는 갈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