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제목만 보고 나는 철없는 그녀가 딸의 엄마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엄마는 딸의 애인을 만들려고

신문에 광고까지 내고 또 광고보고 연락온 남자들을

일대일로 직접 만나기 까지 하는 열의를 보였다.

드디어 수많은 남자들 중에 한명이 맘에 들어

딸과 만나게 된다.

엄마가 맘에 들어하는 남자와 딸이 만나는동안

둘 사이에 어느 한남자가 끼어들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 딸은 나중에 알게 된 남자를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엄마 역의 배우는 누군진 잘 모르나.

영화 속의 엄마캐릭터는 그야 말로 정말 철이 없었다.

딸과 잘되라고 소개해준 남자의 아버지를 좋아하게 되다니....

남자의 아버지와 집에서 키스하는 장면에서 그야말로 나는 폭소를 하게 되었다.

노년의 사랑이라 ..ㅋㅋㅋ

이 영화는 한 쉬도 쉴틈없이 재밋는 영화인것 같다.

그리고 배우겸가수인 딸도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