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에서 봄!!! '눈부신날에'의 준!!!
둘다 불치명을 앓고 있지만 정신만큼은 건강한 아이다....
그리고 서신애가 연기하는 배역들이다.
아빠로 나오는 박신양의 연기 보다 더 빛이 나는 연기를 해줬다.
종대(박신양)에게 갑자기 나타난 자기도 모르도 딸 준(서신애)
처음에는 돈 때문이였지만 차츰 부성애를 느끼게 된다.
만날 사기치고, 싸우는 건달 아빠지만 아빠라는 존재많으로 좋은 준!!
아침에 일어나서 I love 종대!하는 모습은 재미있는 장면이기 전에
다른 아이들과 달리 고아로 살면서 아빠을 그리워했던 마음을 표현한거 같다.
준이는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좋아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의 반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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