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태양을 살리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떠난 이카루스 2호의 8명의 선원들...
그들은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본인의 목숨까지 희생해가며 눈물겨운 사투를 벌인다...
'선샤인'은 광활한 우주의 모습을 스크린에 담아 어찌보면 조금은 비현실적일지도 모르는 그러나 미래에 정말 다가오게 될지 모를 지구의 재앙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크린속의 방대한 우주의 모습과 그 위용 또한 대단한 이카루스호의 모습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스토리도 생각보다 탄탄하고 짜임새 있었고 나름 긴박감 있게 진행되는 내용도 괜찮았다...
볼거리도 많고 나름 메시지도 내포하고 있는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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