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은 시각 상암 CGV로 처음으로 찾아갔습니다~
친구가 예매를 해주어서요~
처음에는 씬시티를 재미있게 보았고 한국녀와 결혼한 니콜라스... 그리고 화려한 볼거리...등
다양한 흥미요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영화 흥행 1위를 2주간 하다가 급격히 인기가 떨어져서...
내용이 별로이지 않을까 생각햇습니다~
지난주에도 "300" 보고 실망을 많이해서.ㅠㅠ
역쉬~ 내생각이 맞았습니다....
피곤하기는 했지만 왠만하면 졸지 않은 내가........ 꾸벅꾸벅 졸았죠~ㅠㅠ
내용은 완전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않는 SF 서부 활극...
2편이 나올듯한 마지막 엔딩.......
역쉬~ 급격히 인기가 떨어진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리고 예매권 엄청 뿌린것 같습니다...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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