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라이더~
예고편의 화려함때문에 더 보고싶은 영화였다.
엄청난 스케일의 오토바이 액션은 정말 볼만했다.
또 불타는 해골 캐릭터를 위해 세계 최초의 "FACE CG"기법을 이용했다고했는데,
해골의 표정 하나하나를 살렸고 전혀 어색하지않았다.
쟈니의 어린시절역을 연기한 배우가 넘 잘생겨서 더 기억에 남는다 ㅋㅋ
그래도 아쉬운점을 말하자면
허무한 결말...
악마와의 대결이 넘 시시해서 어이없었다.
그리고 맘에 안드는 여주인공 록산~
고스트 라이더의 연인에 걸맞는 강인함은 칭찬하지만 너무 안어울린다 ㅠㅠ
솔직히 보고나서 남는걸 원한다면 이 영화를 선택하지는 않았을것이다.
장르마다 사람들에게 전하는 느낌은 다른거니까~
만화같은 상상력만으로도 눈이 즐거웠으니 자기 임무를 다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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