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시간도 없고.. 이런 저런 일때문에..
오널 드뎌 보게 되었다.. ^-^ ㅎㅎ
역쉬.. 생각했던것 처럼 너무 잼있고..가슴이 따뜻했다..
그리고 조금은 공감이 안 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건 문화적 차이니까.. 워낙에 미국은 개방적이니까.. 솔직하니까..
아마 우리 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일 일것이다..
2주간 집을 교환하자..!!
어느정도는 구미가 당기고.. 쏠쏠한 얘기 같지만..
그렇게 할수는 없을것 같다..
암튼 그치만.. 공감 가는 부분도 많았다..
특히, 사랑에 있어서 말이다.. 짝사랑~!!!!
여태껏 나도 해본 사랑이 그 지독하고 몸쓸.. 짝사랑이 아니던가..
이젠 그것조차 하고 있지 않지만 말이다..
암튼 사랑은 꼬옥 필요한것 같다..
누군가가 나를 아껴주고..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힘들때마다 기댈수 있는 어깨를 빌려주고.. 도닥여주고..
안아주고.. 키스해주고.. 사랑한단 달콤한 말도 해주고..
사랑을 하지 않는 다면 어떤 사람이 그렇게 해줄수 있겠는가..
그냥 보면서.. 가슴이 훈훈한.. 부러운.. 그런 마음이였다..
그리고 나도 요번 크리스마스에는 이랬으면..
내곁에.. 따뜻한 사람이 있었으면..
그래서 조금은 덜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는.. 그런생각..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어여 닦구선 출근 준비해야지.. ^-^ ㅎㅎ
아~ 가기 싫다.. ^-^ ㅎㅎ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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