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의 대부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에 당첨이됐다..
어떤 뜻을 담은 영화일까?? 궁금함에 영화관을 찾았고 영화 감상을 했따.
내가 본 천년학은 한마디로 대중적이지 않아 다가가기 힘든 영화였따..
지금까지 본 영화처럼 단순히 웃고 즐기는 영화가 아닌
감독의 의도가 도대체 어떤걸까 생각하게 하는 골 아픈 영화였던 거 같다..
귀에 익숙하지 않은 어려운 판소리에다 지루한 대화들까지..
간간히 어의없는 대화로 또는 배우들의 어의없는 행동들로 황당한 웃음을 짓기도 했지만
이해하기 힘든 영화였따..@@@@@@
하지만 임권택 감동은 자신이 지금까지 만든 영화가 미완성이었다면
100번째 만든 천년학은 완성에 가깝다고 자신이 얘기했다..
그만큼 애착을 갖고 만든 영화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