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다가 시사회당첨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판소리나 국악을 좋아 하는지라..
오정혜? 여주인공의 판소리와 ㅇㅕ러 판소리를 감상하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잘 보았습니다.
허나.. 끝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임권택 감독의 영화는 먼가 1%부족한 영화 같은 느낌이 있다는 겁니다.
보시면 아시꺼예요.
감독이 임권택 감이란것을 ^^;
여간 잼있게 보았습니다
더 웃긴건..
집에 와서 사촌 동생에게 천년학을 보았다고 하니..
내용을 알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어찌 아느냐 라고 물었더니.
중학교때 교과서에 나온 이야기라 하덥니다.
전 기역도 안나는데...
다시 중학교를 다녀 볼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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