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본 도너마르크 감독 참~ 이름도 길~~다
필자든 영화를 공부하는 영화과 학생이다. 이름만 거론하면 아실만한 오x진 교수님의 강의중 교수님께서 꼭봐야할 영화라며 추천해 주셧다. 우선 감독이름이 너무특이해 궁굼하기도 했다.
타인의 삶은 로만플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와 맥락을 같이 하는 영화이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예술은 모든 정치적인 강압과 굴욕으로부터 보호된다. 이같은 이유는 플란스키의 피아니스트에서도 보여진다. 독일장교는 적국의 피아니스트 스필만의 연주를 들은후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움직여진다.
타인의 삶또한 동독의 국가정보요원은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게오르그의 그시대 동독의 대한 표현의 자유를 보호해 준다. 억압과 굴욕에서 벗어나 자유를 향한 표현의 자유를 그시대를 뒤돌아보게 하는 수작이었다.
영화의 도입부터 종반부까지 조용하면서 변화하는 서독과 동독의 시대를 조심스래 그리고 통찰력있게 관찰하는 감독의 연출력이 빛을바랬다.
타인의 삶 "모은 예술은 표현의 자유를 등에업고 그시대를 기록하는 역사서"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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