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메이션 헷지...
기대를 하고 본 에니메이션...
결론적으로는 기대보다 못했다....
그래픽 자체는 좋지만
일단 내용이 별로...
동물들의 '살아남기'를 위해 인간이 '희생'된느 듯한 설정...
그 와중에 그 동물들 사이에서 '가족'의 의미를 뽑아내는 마무리...
그다지 재미 없었다...
하지만
워낙 기대한 에니메이션이어서 그렇지
한번쯤은 볼만한 에니메이션이었다...
다만 한 가지 더 아쉬운 것은...
끝날 때 너무 갑자기 허전하게 끝난다는 거...
아쉽지만 그냥 볼만한 에니메이션 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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