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휴그랜트는 늘 그럭저럭 로맨틱 영화가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과연? 그랬지만 ㅋㅋㅋㅋ 80년대 그룹 'POP'를 대변하긴 딱인것 같더군요. 드류베리모어도 자신의 나이에 딱인 역할을 하였구요. 영화의 배경에 흐르는 옛노래는 어릴적 '김기덕의 2시 데이트'나' 별이 빛나는 밤'에 나온 추억의 곡들이 많더군요. 그땐 저도 어려서 오빠들이 많이 들려주고 부르던 노래인데....ㅋㅋㅋㅋ 사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지낼까 많이 궁금했어요. 그들에 관한 영화이고 또 실화이니까 더 실감이 났어요. 일단 어떤곳이든 노래를 부를 수 있는곳에 간다는 것과 노래를 해서 히트를 하게되면 어찌 되었든 알콜과 마약이 문제가 된다는 점이 그들이 어떠한 처지인지를 대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겉모습이 아닌 실모습을 조금 보여준 것 같아요. 성공후의 모습은 자신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달렸다는 사실이 영화의 메시지인것 같기도 해요. 웃으면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그렇지만 아직도 휴그랜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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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ikyiyi
영화 좋았어용
2007-04-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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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007, Music and Lyrics)
제작사 : Castle Rock Entertainment, Flower Films, Village Roadshow Picture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usic2007.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