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한 박신양.
오랜 디스크가 재발해서 입원했다가 다시 찍고 해서
늦게 개봉하게 되는데, 너무 안타깝다.
얼굴에 아파보이는 기색도 역력한데, 연기도 제대로 안된것
같아보이고, 인위적인 표정들,
눈물은 관객의 몫이어야 하는데, 그 점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