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먼저 영화를 보고 대사하는게 왕짜증난다고 정말 잼없다구..저한테 신신당부하면서 보지말라고했지만...요즘 거의 영화를 봤기때문에 볼만하게 없어서 봤습니다....근데 친구말을 들었어야했어요..정말...친구말대로 속터졌어요...맥아리없는대사...일부러 그렇게 힘없이 말한것 같지만...보는 내내 속터져서 죽는줄알았습니다..요즘 거의 매일 영화를 보다시피 살았는데...젤 잼없던것 같아요...화산고와 마찬가지로 티비에 나왔던 장면이 단것 같아요...근데 애니매이션은 참 이뻤구..넘 잘그렸어요...김희선이 주진모한테 준 바탕화면에 <?> 맞져?? 넘 이뿌더라구요..그것밖에 기억이 안나요..힘없는 대사하구요..금욜날 보러갔는데...극장에 한 10명쯤 앉아 있더라구요....ㅡㅜ...어흑......돈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