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내내 무엇을 말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타인의 삶...
타인의 생활을 몰래 지켜보는 가운데서 자기도 어느 덧 그 사람의 인생을 이해를 하고
또한 한 여인을 아무런 욕심없이 지켜보고 바라보는 사랑을 하게 된다.
요즘 너무나 이기적인 삶에서 꼭 필요한 영화이다.
가끔 살다보면 저 사람 왜저럴까 라는
이해가 안갈때도 있겠다
하지만 그걸 인정하려는 것이 아닌 이해를 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 이해가 되고 짜증도 쉽게 부리지 못할 것이다.
분명 우리도 타인에게 폐가 될수도 있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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