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에 입술 비빈 뇬 니가 첨이야.^ -_-^
책.임.져^_^
" 만지고 싶어도 참아라"
쪽,,,ㅡ_ㅡ^쪽....?o.,0신이시여!
덴장, 뽀뽀만 안했어도,,
졸라 잘생긴 외모에 휜칠한 키,
거기에 주먹으로 뭉쳐진 카리스마,,,
그야 말로 킹카 중에 킹카인 지은성이
평벙한 여고생 한예원에게
입술 박치기를 당한 이후로
여자 손 한번 잡아본적이 없는
놈의 생활에는 변화가 찾아오는데,,,,
담탱이를 피해 박치기를 하다 눈을 떠보니,
그놈의 입술에 내 입술이,,
허걱!0.,0난 주그따ㅜㅜ
키스 한번 해 본 적이 없다는 그놈에게
딱 걸린 한예원!!
킹카 중에 킹카 그 "놈" 을 만나면서
평벙하기만 했던 한예원의
청춘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나는 한번 밖에 안봤는데,,
지은성(송승헌)한테 반해서 이 영화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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