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노래 잘부르더라. 두배우 다...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ost가 너무 좋았다.
특히 처음 뮤직비디오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정말 80년대 뮤직비디오를 보는줄 알았다^^
가벼운영화지만 스텝과 배우들의 노력이 보이는 멋진영화였다.
휴그랜트는 노래와 춤을 못춰 몇번 사양하다가 결국 하게되었는데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한다 매일 노래연습,피아노연습,춤연습
영화에서 특히 그부분이 빛났다. 대역없이 직접 피아노연주와 노래했다고한다.
참고하시고.. 화이트데이에 연인과 본다면 정말 후회하지 않을 영화이다.
ps: 엔딩에 에필로그로 팝이란 그룹의 부연설명과 그후 얘기들이 나와서
실화인줄 알았는데 네이버랑 찾아보니 픽션으로 확인됨..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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