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몸이 불편한사람만 엄마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라는것..
엄마가 항상 내곁에 있을수 없다는 것에..
그런 엄마에게 잘해준것보다 못해준게 더 많았던 것들이 생각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랑해주는 엄마가 떠오르면서
극장은 모두 눈물바다가 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은 목놓아 울어서 잠깐의 웃음바다도 되었던 기억이 떠오른다,.ㅋㅋ
마음 따뜻했던 영화...
장애는 우리랑 완전히 다른것이 아니라 조금 몸이 불편한것이다...
그들도 생각할수있고 느낄수 있다..
조금이라도 건강한 우리가 더 보살펴야되는 그런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우리도 언제든지 몸이 불편해질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정말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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