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들어봐도 무슨내용인지 알것같은 영화.. 시간때우기 딱좋다.
이제는 50을 바라보는 휴그랜트 (예전 노팅힐때까지만 해도 나름 괜찮았는데)는
좀...아니다...
매번 같은 연기를 펼치는 드류베리모어...
한가지 괜찮은 점을 꼽자면 둘이 부른 ost 는 좋다. 전문싱어가 아니여서
약간은 독특한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그것을 빼면....음.....보고나면 허전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