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 오브 맨..
가까운 미래..모든 여인들이 불임이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린사람이 18살이다...
그리고 세계 모든곳에서 반란과 전쟁으로 공포로 변한 세상..
영국은 난민자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을 적으로 생각한다.
칠드런 오브 맨...
영화의 발상도 전혀 공감가지 않치만..
영화도 계속적으로 겉도는 듯한 느낌뿐이다.
어느날 그에게 전 부인이 도움을청하고...
그는 임신한 난민을 안전한곳으로 보내기 위해 동분서분 한다.
그리고 성공하지만...
그 중간 중간 나오는 과정들이나 이야기들은 너무나 엉성하기 짝이없다.
마지막 장면...
난민여인이 아이을 안고 나오자...
모든 난민이나 총격전중이든 군인들이나 반군들이 모두 아이를 안전하게 보내고 멍하니 쳐다보기만 하는장면...
요한장면 만이 이영화을 기억하는 모든장면이 되었다.
정말 못만든 영화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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