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시리즈의 완결편이라고 해서..봤다..
전편들을 보았기에.. 안토니 홉킨스는 양들의 침묵에서 16분 연기하고 연기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에 비하면 가스파르 울리엘은.. 조금 부족한듯..
하지만 그 잔인함이나 광기어린..
살인마로서 점점 중독되어가는 한니발 렉터의 모습은.. 온몸에 소름이 돋게 만들었다.
한니발의 첫사랑 레이디 무라사키.. 공리.. 동양미인의 최고 수준아닌가?
그녀의 빛이 한니발 라이징에서도.. 빛을 발할줄이야..
최대 살인마가 듣는 클래식 음악.. 사이코의 절정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누가 클래식을 정서를 만들어 준다고 했나..
그건.. 그가 또다른 살인을 일으키기 위한 또다른 서곡에 불과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고도의 두뇌싸움에 사로잡혀 잇었다..
천재적인 살인마의 광기가 부르는 살인이란 정말이지 소름끼친다
양들의 침묵을 보고 낫을때의 느낌이랄까// 약간은 서운하지만
모든 시리즈를 이해하는데..한방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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