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의 아픈 상처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영화를 보았다면 사람이 아니라 몬스터라고
칭할만큼의 잔인함에 놀랐을거예요,ㅋㅋ
근데 한니발의 어렸을때의 미샤의 죽음을 보게되면 .ㅠㅠㅠ
당연히 가족이라면 자기 가족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다면
누구라도 복수를 꿈꿀꺼예요...
근데 이게 반전이면 반전이라고 할수 있을까??
마지막의 미샤를 잡아먹었던 무리 대장이 한 대사가 ...반전같네요..
뭐 보는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요..ㅋㅋ
아무튼 너무 재밌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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