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화를 간단히 평가 하자면 쓸데없이 볼 건 많은 영화. 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는 별 거 없을 뿐더러
반전이랄 것도 없고
솔직히 스토리만으로 평가하자면 별 두개를 줘도 된다.
그러나 주연배우들이 만만치 않다.
주윤발, 공리
나이가 들어도 포스만큼은 나이가 들지 않는다.
거기다 둘째 아들로 나온 주걸륜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았다.
역할이 멋있어서 그런지 꽤 멋있게 잘 나왔다.
이 영화를 보고 주걸륜에 대해 알아보게 만들었으니..
450억을 들였다던데 그래픽에 많이 투자를 한 것 같다.
물론 엄청 티나지만 스케일이 크다.
영화 보는 내내 나오는 황금색들..
어마어마한 궁전
엄청난 엑스트라들..
스케일이 엄청 크다.
고로 눈은 즐거울 수 있으나 스토리는 볼 거 없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나는 황후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럭저럭 봤으나
관심이 없는데 봤다면 지루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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