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북미나 유럽쪽의 일부 평론가들 사이에선 나쁜 평론이 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영화를 본 일반 사람들의 많은 사람들이 주연배우들의 연기나
원작자인 토마스해리스의 작품성에 감독의 역량까지 좋게 평가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경우만 보더라도 서태지와 아이들 처음에 나왔을때
국내 내놓으라하는 평론가들 평점 개판이였지만 지금은 세 시대의 새로운 한국의 음악을
키운 가수라고 누구나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극장 생활을 오래해보고 나름 그때마다 평론가들의 평점에도 귀기울인것은 사실이나
대체적으로 평론가들의 평점과 영화적 재미나 흥행은 별도로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평론가들은 평론을 위한 평론을 하기에 나쁜 비평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우리나라 미녀는 괴로워의 경우에도 처음에 평론가들이 쓴 글들 보면
뭐 이렇다 저렇다 해서 좋은글과 나쁜글들이 반반이였지만
지금 역대 흥행랭킹 10위안에 들어서자 그 많던 나쁜글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영화는 우리모두 재미로 봅시다..
뭐 헐리우드 영화를 재미로 보지 감동있고자 보는 사람은 얼마 안되지 않나요?
영화적 질이 질적으로 많이 떨어진다면 모를까..
작가, 감독, 주연 삼박자가 가춰졌는데
설마 기대를 져버리기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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