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부터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이래서 판타스틱할꺼라고 생각했고
예고편에서도 괴물 등이 나와서 판타스틱일꺼라 굳게 믿고 갔지만
너무 허무했던 영회이다
남자주인공은 늘 혼자인데다 옆집에 새로인사온 여주인공과 함께
동네 숲에서 자신들만이 만들어낸 환상에서 보내는 일상
선생님과 미술관 관람하러 하러 갈때 왠지 뭔일이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너무 허무하게 여주인공의 죽음
테리비시아라는 명칭을 붙인 숲에서는
뭐 그다지 환상적인 내용은 없고
다람쥐를 괴물로 상상하고
하늘에 나는 독수리마저 괴물로 보여지고
멋있는 장면이라고는
마지막 동생과 함께 다리는 건널때 나온 장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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