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정..
흔히 코믹스런..좀 걸쭉한 입담..능청스런 애드립..
역할 소화 능력..거의 상위급..가끔은 집중하는 눈빛이 참 예리하다고 느낀다..
그렇지만..참, 상복 없는..영화는 재미있다고..그런대로 괜찮다고..생각되는데..
좀 대작을 해야 하나..짧게 생각 해 봄..
지원..
그녀하면 떠오르는..깡다구..악발이..독한..배우..
배우는..그래야 한다고..기준을 보는 듯한..아니 기본이던가..
평상시 인터뷰 모습을 보면..그냥 아무렇지 않은데..
뭔가 할려면..변하는..그녀의 눈빛..또 뭔가를 찾는..배우의 근성^^
1번가의 기적..
기적이 아닌..그냥 노력하는..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가올 수 있는
당연한 결과였음 좋겠다..기적보단..원래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
토마토 던지는 아이들이 생각난다..
힘없는 자에게 아무런 죄의식 없이 던질 수 있는 아이들..
오히려 그 아이들이 더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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