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좀 됐지만 ㅋㅋ 걍 리뷰쓴다
친구들과 함께봤지만 가지각색의 말들을했다
한친구는 "정말 뭐야 재미없어. 돈아까워"
한친구는 " 깔깔대다 웃고나왔어 아 너무재밌어 "
헐 나도 당황해했다 뭐야 이거 ㅋㅋㅋ
김아중의 뚱보연기는 일품이였다 목소리며 행동까지
어떻게 식초음료 선전하던 김아중이 저럴까 할정도 ㅋㅋㅋ
뭐 주진모는 뻔한 영화의 결말답게 진정으로 좋아라 하게되엇다는거고...
뻔한 이야기와 결말을 알고있으면서도 영화가 흥행하고 잘된건
배우들의 개성넘치는 연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
오랜만에 부모님도 영화를 보고싶어하셔서 이거 예매해드렸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신선했다고 하시면서 오셨다~
또 어른들에겐 먹히는구나..라고생각했다 ㅋㅋ
또 영화보며 생각이 든것은..과연 미녀들은 괴로울까?? ㅋㅋ 요정도?? ㅋㅋ
정답은 뭐 각자 나름대로 생각에 틀리겠지만 말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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