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냄새가 는 그런 영화다.
서민층?? 빈민층?의 삶의 고충이 담긴 얘끼다.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잘 그려냈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실제로 티비에서 보면 그런 경우가 많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해서 그렇지.
희망을 가지고 지적을 바라며 사는 모습.
그것이 우리내 모습인가 보다.
적절한 캐스팅으로 .. 영화가 더욱 빛을 발한다.
아이들이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조연들의 연기가 빛이난다.
영화는 구성뿐 아니라 역시 연기력의 문제도..
적절한 연기 좋아요~
엄청 울고.. 신나게 웃었던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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