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관객돌파이후에 봤고,
만화책도 너무 재밌게 보고 간 터라.
기대기대기대했음,
입소문만큼은 아니었지만, ^-^;;
전체적으로 많이 재미있었다.
보는내내 김아중의 몸매에
감탄사 연발.
캐릭터 잘 맞은 것 같다.
근데, 목소리는..쫌...너무..귀여운척을..^-^;;
노래부를 때 소름이 쫘악~
원곡보다 더 좋았다.마리아.ㅎ
잔잔한 곡도 좋았다.
대사나 상황도 재밌는 요소도 많았고
뭉클뭉클한 것도 많았던 듯.
그래서 좋았는데,
결국 결말을 보면 좀 씁씁하긴하다.
이뻐야 한다.이뻐지자라는.것이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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