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오랜만에 울어봤던 나
가난한 사람들의 슬픔과 괴로움 고통이 영화 속에 서려있고
꿈과 희망이 가득하다
하지만 마무리가 잘되어지지 않은듯....
주인공과 조연들의 마무리만 되었을 뿐...
마을에 살던 사람들은 어찌된 것인지...
궁금하다....
그들에게도 과연 기적이 일어났을련지...
또 지나친 욕설과 폭력,.
동생과 함께 본 영화이엇는데
동생이 저런 욕설과 폭력을 듣고 보고
따라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
조금만 욕설과 폭력을 영화속에서 헤프게 쓰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 영화가 탄생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