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개의 시선으로 한 곳을 바라보는 영화이다.
어린아이의 연기와 그 아버지의 연기는 한마디로 최고였다
감독이 추구하는 색다른 세계관과 나라를 오고가며 한가지 사건으로
얽혀있는 감독의 시점또한 감탄할만하다.
다른영화에서는 볼수 없었던 브래드피트의 "사실적" 인 눈물연기에는
닭살이 돋을 정도였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것 같은 그런기분.
봐선 안될영화를 봐버린것 같다.
이제 다른 영화는 어떻게 보지?? 다른 영화는 다 재미없을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 애들도 좀 있지만 나는 재미없었다. 알바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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