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영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약간 썰렁한 농담이랄까
너무 개성이 강하고 약간 지루한 감이 있어는데
간간히 웃겨 주는 센스!!
여기에 나오는 노래가 좋다고 소문으로는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나 너무 좋았다^^
영화를 보면서 극장의 웅장한 사운드로 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었다.
태양이 지나면 너를 만나러 갈께 이 맨트가 가슴을 울린다!!
그리고 남들처럼 햇빛을 볼수 없는 병이 있다는걸 알았다
가슴이 아팠지만 너무 아름다운 영화였다
다시 보고 싶게 만들게끔 묘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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