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후쿠오카 출생.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를 짓기 시작하고, 16세 때 노래, 작사, 작곡, 기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2004년 2월 소니 그룹의 SD 오디션에서 주목 받아 싱글 “Feel My Soul” 로 2005년 메이저음악계에 데뷔하여 그녀가 쓴 ‘가사’ 와 ‘멜로디’ 에 공감하는 같은 세대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음악 팬들을 감동시키는 음악 때문인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앨범 발매를 기다리는 요구가 컸던 대형 신인이기도 하다.
데뷔를 준비 중이던 유이는 자신이 써놓았던 곡들을 스탭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노래를 들은 후지 TV의 프로듀서에게 발탁되어 신인으로서 드물게 후지의 간판 드라마인 ‘게츠구’ 의 주제가를 맡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다. ‘천사의 목소리’ 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절묘한 기타 솜씨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데뷔 전 만들어 놓은 곡만 수백 곡에 달할 정도로 작사, 작곡에도 비범한 재능을 가진 신인 가수. 두 번째 싱글 “Tomorrow's way”도 영화 [히노키오](2004)의 주제가로 쓰였다. 영화 [태양의 노래]로 제 30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한 저력있는 신인 연기자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