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실망하고 나온영화였다. 전편보다는 좀 재미가 없었다. 이게 극장과 비디오의 차이인가? 전편는 비디오로 무지 재미있게 봤다. 그래도 전편는 사춘기의 호기심이라고 할까? 그런대로 봐줄만 했는데. 이번에는 좀 노골적인 표현이나 섹스만을 추구한다고 해야하나? 별내용도 없다. 전편에 비해 난 별로인것 같다. 또 미국의 젊은이들이 진짜 모두들 그렇게 생활하는지 궁금하기 까지하다. 너무나도 아무걱정이 너무나 즐기기만 하는 미국젊은이들 모습이 좀 거북했다.